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베스 체이스 (문단 편집) == 캐릭터 == * [[아테나]] [[여신]]의 딸로 아버지는 평범한 인간 남자다.[* 아나베스의 아버지인 프레더릭 체이스 교수는 약간 괴짜 기질이 있는 사람이다. 어느 정도냐면 딸이 두고 간 '''천계 청동제''' 무기로 총알을 만들어 그걸로 괴물하고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퍼시 왈, '아테나가 왜 좋아하는지 알 만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다만 그렇게까지 좋은 아버지는 아닌 듯한데 의처가 딸을 학대할 때 방관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나베스가 도망쳤다고.][* 그런데, 매그너스 시리즈에서 체이스 가문이 절대 평범한 집안이 아닌 것이 드러난다.] --그런데 원래 그리스 신화에선 아테나는 처녀 맹세를 했는데[* 분명히 처녀는 맞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테나의 지혜와 인간 남자의 학구욕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 일종의 진정한 플라토닉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아테나의 아이들은 모두 어머니의 머리에서 태어났다.]--[* 퍼시가 이에 대해서 좀 더 물어보려고 하자 아나베스는 "정말로 자세히 알고 싶어?"라고 하고 퍼시는 입을 다문다.] * [[거미]]를 무서워 하는데, 이건 [[아라크네]]가 아테나의 자식들을 저주했기 때문이다. 아테나의 자식이라면 누구나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 사용하는 무기는 단검.[* 루크와 처음 만났을 때 받은 단검이다. 몇 년 동안이나 소중히 여기며 루크가 배신한 이후에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쓰던 물건인데, 2부 4권에서 결국 절벽에 메달려 있는 중 타르타로스로 떨어져 잃어버리고 만다. 결국 기간테스 데메이센에게서 받은 드래곤 뼈 검으로 교체된다.] 남이 자기 물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퍼시가 아나베스의 단검은 괴물들과, 아나베스의 물건을 멋대로 건드리는 사람한테 쓰인다고 할 정도. * 루크 카스텔란과 탈리아 그레이스와 같이 떠돌아다니다 7살에 [[반쪽 피 캠프]]에 들어왔다. 그리고 작중 전반에는 루크를 짝사랑하는 묘사가 많다. 중후반에 들어서는 좋아한다기보다는 미련이 남은 듯.[* 연애 감정이 남았다기 보다는 집 떠난 가족을 돌아오라고 설득하는것에 가깝다. 이 때 쯤에는 루크가 마음에 두었던 사람이 탈리아란 것도 깨달은 듯하다. 다만 작가의 필력 문제 혹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루크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은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퍼시-아나베스를 바라는 독자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계속 루크를 설득하려 한다. * 지금 캠프에 있는 반신들 중 제일 오랜 기간 동안 있었다.[* 정확하게는, 가장 오래 영구적으로 남아있던 사람이지만 최종 시점에서는 선임들이 거의 다 죽어서 사실상 최고참.] * 미궁 전투가 끝난 뒤 다이달로스가 자기가 지금까지 생각해둔 아이디어가 모두 담긴 노트북을 유품으로 남겨줬다. 조사하는데만 50년은 걸릴거라고 한다.[*스포일러2 그러나 아라크네의 함정에 빠져 타르타로스로 떨어질 때 단검과 함께 잃어버렸다.] * 아테나에게서 받은 양키스 야구모자를 애용한다. 사실은 쓴 사람이 투명해지는 효과가 있는 마법 물품. 이걸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다. 그러나 어머니와 다툰 뒤 투명해지는 효과가 없어졌다고 한다.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되찾는 퀘스트에 성공한 이후에는 언급이 따로 없어 기능이 돌아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외전 시리즈인 반쪽 피 x 마법사에서는 카터에게 모자를 빌려 주고, 효과가 나타난다.] * [[퍼시 잭슨]]과는 같이 퀘스트를 다니며 수없이 고비를 넘기던 과정에서 점점 친해졌고, 끝내는 1부 5권의 마지막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나 퍼시가 '사라진 영웅'과 '넵튠의 아들'에서 아나베스와 계속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둘이 다시 재회한 '아테나의 표식'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작중 언급으로도 둘이 사귀기 시작한지 6달 만에 헤어졌다고 되어 있다.] * [[올림포스의 영웅들]] 마지막권에서 자신에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촌들이 있다고 언급한다. 그 중 하나가 '''Magnus'''.[* 새로 나올 Magnus Chase and the Gods of Asgard의 주인공으로 북유럽 신화의 신 Frey의 아들이다.] * 여기서 아나베스와 매그너스가 무려 스웨덴 왕가의 후손이란 떡밥이 나온다. 로키에 의하면 가장 완벽한 신의 후손인 집안이라고. *가문 단위로 엄청난 부자라는 것도 밝혀졌다. 사실 퍼시 잭슨 시리즈 1부 3권 The Titan's curse(티탄의 저주) 편에서 나온 아나베스 아버지가 소유한 솝위드 카멜은 '세계 1차 전쟁에 쓰이던 전투기'로서 돈으로도 못 살 정도로의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 솝위드 카멜을 마당(...)에 내려놓는 것을 봐서는 집도 대형이라는 것인데, 이는 미국 상위층이나 살 수 있을 법한 집이라는 소리다. 그리고 아무나 소유 못 하는 집안 가족들의 유골을 따로 모시는 장소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설명으로 봐선 그 장소를 포함한 거대한 영지도 소유하고 있지 싶다. 거의 귀족/왕족가 수준. * 집안이 전부 똑똑하다.--이쯤하면 퍼시급 사기캐[* 사실 big3와 같은 퍼시보다도 대단한 걸지도. 퍼시는 신화 쪽 세계에서나 대단한 것이지, 현실에선 딱 문제아 삘 나기 좋은 ADHD에 난독증, 화려한 학교 경험이 있기 때문. 시리즈가 끝나고 뉴 로마에서 살아 더 이상의 그런 문제는 없다 치더라도, 엄연히 어머니 등의 문제가 있기에 현실과의 상황과 완전히 관계를 끊기는 힘들다. 사실 작중에서도 언급이 나오듯이, 강력한 big3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이와는 다르게 오히려 평범한 능력을 가진 아테나의 아이들은 유독 CEO나 위대한 통치자가 많이 나온다. 반쪽피 캠프랑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아무렴 아테나가 괜한 남자 골랐겠냐만은. 집안 대부분이 거의 하버드대 졸업생이고 신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만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많은 집안 사람들이 신들과 연관된 데다가 왕가+신의 후손이라는 떡밥까지 있다. 아테나의 능력을 보면 실제로 집안이 신의 피가 강하게 섞인 모양. * harvard legacy다. 아버지인 프레드릭 체이스가 하버드 졸업생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하버드 입학이 된다는 소리. 물론 본인의 머리만으로도 그냥 입학할 수 있을만큼 아나베스의 능력도 뛰어나다.[* 본편과 외전을 통해 나오는 아나베스의 능력을 보면 본인 힘으로도 거의 최소 [[아이비 플러스]]는 갈 정도라는 걸 알 수 있다.] * 다만 이런 넘사벽 엄친딸 설정과는 달리 어릴 때 정신적 학대를 받았단 과거가 있다. 그 예가 아테나의 표식에서 잘 드러난다.[* 괴물이 나타나서 힘들게 싸웠더니, 새엄마 曰 '''다 컸으면서 무슨 괴물이 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니?''' 참고로 이 당시 아나베스의 나이는 많아봤자 6세에서 7세.] * 퍼시와 더불어 각종 문화권의 신화를 겪고 있다. 12~16살엔 소중한 사람들 다 죽어가며 크로노스랑 싸우고 17살 땐 가장 위대한 반쪽피들 중 한 명으로 뽑혀 가이아랑 싸우고 이집트 신과 싸우고 10년 동안 사라졌던 사촌은 알고보니 북유럽 신화와 관련되어 있고 본인도 스웨덴 왕가의 후손이다(...). 오죽하면 매그너스 시리즈에서 사촌인 매그너스가 "잉카 신화도 내 친척이랑 연계되어있으면 절벽에서 뛰어내릴거야"라는 소리를 할까.[* 매그너스 시리즈에서는 사촌과 누구의 삶이 더 해괴한지 내기를 했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당연히 아나베스의 압승이다. 저승을 들락날락하는 것을 포함해 별별일을 다 겪었고, 결정적으로, 이 내기를 했을 때 매그너스는 해괴한 삶을 시작한지 10일밖에 안되었지만 아나베스는 무려 10년째였으므로...] 이 때문에 해외 팬덤은 체이스 집안이 신들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하고 있다. * 떡밥 아닌 떡밥으로는, 강한 존재를 마구잡이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탈리아와 루크로 시작해서 파이퍼와 제이슨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도 아나베스. 실제로 지인들은 모두 반신반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하거나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탑클래스들. 위에서 설명된 체이스 가문의 재력과 능력, 혈통을 생각해보면 가문 단위로 신적인 존재나 힘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는 걸 수도 있다. * 위에 설명되었듯이 본인이 잘못해서 겪은 것은 사실상 없음에도 퍼시 급의 불운을 겪는다.[* 어찌 보면 퍼시보다 더 심하다. 그나마 퍼시는 포세이돈이 대놓고 걱정하는 모습도 있고 좋은 인간 부모와 새로운 새아빠도 생겼지만 아나베스는 정반대. 그나마 현재 시점에선 부모와의 어느 정도 무난해진 듯하지만.] 그러나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업적이 잘 비춰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퍼시가 세운 업적의 절반 이상은 아나베스의 책략에서 나오거나, 아닌 경우에도 최소한 같이 싸운 것들이다. 말 그대로 고생에 비해 받은 것이 적은 캐릭터. 때문에 평가절하될 때마다 해외 팬덤이 작가를 까기도.[* 그 예로 하늘을 신을 대신해서 받치고 있었던 기간이 무려 '''1~2일'''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헤라클레스의 업적에 비견할 정도로 굉장한 일이나 이러한 고생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거나 보상조차 못 받는 경우가 대다수. 물론 퍼시가 고생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보상을 되돌려받은 적도 많은 편인데, 아나베스는...] * 원작 최고의 대인배 오브 대인배. 작가의 무리수 하렘 속에서 어지간하면 그냥 헤어지고도 남을 퍼시의 눈치 상실(...)+어영부영 속에서도 결국엔 넘어가주는[* 레이첼의 경우엔 이러한 눈치 문제로 심하게 다투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때는 아나베스에게 이미 키스를 받은 상태인데도 아나베스를 '아직도 루크를 좋아하는 답답한 여자애'로 묘사하는 바람에 속 터지는 독자들이 많았다(...). 아나베스도 루크가 있지 않느냐 말하지만, 작중에서 아나베스가 루크를 돕는 것은 어디까지나 루크가 하늘을 지고 죽기 직전 상태에 갔을 때 뿐이지, 실제로 아나베스가 퍼시처럼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장면이 사실상 없다.] 유일한 여캐.[* 퍼시에게 반한 모든 여자 캐릭터는 미련을 두거나(레이나) 그 여자 친구에게 저주를 날리거나(칼립소)... 특히나 후자는 생사가 갈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저주를 받은 것이기에 아나베스가 화를 안 낸 게 용한 상황이었다.] 주인공보다도 혹독한 설정인지라 위의 북유럽 신들과 이집트 신들과 엮이며 생고생을 하고, 결정적으로 가장 무능한 그리스 신들에게 거의 반강제로 퍼시와 함께 노역 요구당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도 군말없이 해낸다. 또한 자기 엄마에게 '딸의 자격이 없다'라는 소리를 듣고 덕분에 목숨 건 모험까지 겪었는데도 마크 오브 아테나에서 나왔듯 여전히 아테나를 엄마로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듯. 정작 아테나는 레이나만 축복했음을 생각하면 참 안쓰러운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